박일화 작가, 강릉시에 자신의 미술작품 기증

솔향강릉’ 표지작가 초대전 출품작품인 ‘일렁이다’ 기증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4/12/20 [10:06]

박일화 작가, 강릉시에 자신의 미술작품 기증

솔향강릉’ 표지작가 초대전 출품작품인 ‘일렁이다’ 기증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4/12/20 [10:06]

박일화 작가가 자신의 작품인 <일렁이다, 126×92cm, 한지에 혼합채색, 2009> 작품을 12월 19일(금) 오후 2시 강릉시청에 기증했다. 작품은 강릉시청 2층 소통담당관실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전달됐다.

이번에 박일화 작가가 기증한 작품은 강릉시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솔향강릉’ 표지작가 초대전 ‘강릉, 마주보는 그림이야기’에 출품한 포스터로 제작된 작품이다. 




솔향강릉 2013 가을호에 표지작가로 선정된 박일화 작가는 창포를 소재로 하는 일련의 작품들을 창작하고 있으며, 소재의 형태를 일정한 크기로 통일하고 어떤 규칙적인 리듬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0년 봄 호부터 시작된 ‘솔향강릉’은 강릉사람 및 문화, 예술, 역사 등 강릉이야기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책자 표지 앞·뒷면에 강릉 출신이거나 강릉과 인연이 있는 작가들의 그림을 실어 큰 호응과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에 거주중인 박일화 작가는 1958년생으로 강일여자고등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미술학과, 세종대학교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였고,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단체전 200여회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기증된 작품은 강릉시청 2층 소통담당관실 內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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