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제32회 장애인의 날’ 행사가 4월 20일(금) 오전 11시 치악예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장애인 한마당 축제’로 진행된다.행사장 주변에는 농아인 사회인식개선 캠페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장애인식개선 그림 그리기대회 입선작이 전시된다. 특히, 1부 행사는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가 수여되며,2부 행사에서는 민속예술공연과 장애인단체의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삶에 의욕을 충전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 으로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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