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AI 가 확산됨에 따라 화천군은 민·군·관이 힘을 모아 1월 28일부터 사내면 2개소 도로변에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 시설을 설치 하고, 이동 차량에 소독을 실시하는 등 AI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총 근무 인원은 민간인 6명, 군인 10명, 공무원 4명이며, 군인은 27사단 병사들이 근무에 임하고 있다
축협화천지부 이봉근 이봉근과 화천양계협회 이기웅 회장은 4월 17일 사내면에 소재한 27사단을 찾아 축구공 30개를 전달하였다. 이는 지난 1월 28일부터 AI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 지원해 준 27사단 병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봉근 축협화천지부 지부장은 “아직까지 화천군에는 AI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어린 병사들이 성실하게 근무해 주고 있어 축산농가들은 감사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oh@2018breaknews.com ⓒ 브레이크뉴스강원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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