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질 유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진부령, 화진포, 고성 제3기 현무암, 송지호 해안, 능파대 등 인증

이정배 기자 | 기사입력 2014/04/16 [23:43]

고성군 지질 유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진부령, 화진포, 고성 제3기 현무암, 송지호 해안, 능파대 등 인증

이정배 기자 | 입력 : 2014/04/16 [23:43]

강원도 고성군의 진부령, 화진포, 고성 제3기 현무암, 송지호 해안, 능파대 등 총 5개소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다.
 
▲ 능파대     © 고성군

 
고성군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에 산재된 자연유산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지질공원 코스 개발, 지오사이트 안내판 제작·설치, 지질공원해설사 교육,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국가지질공원은 지역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아무런 제약이 없어 보존을 통한 교육 및 관광사업 등에 활용하면, 인구 및 관광객 증가, 고용 창출 및 소득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고성군은 밝혔다.
 
고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우수한 지질유산자원을 보전하고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DMZ와 연계한 관광상품 활성화 등 고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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