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2012년 정부합동평가 시․군 종합평가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 군단위 최 우수상을 받아 상사업비 3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군에 따르면 평창군은 32개 시책 72개 지표로 나누어 평가하는 강원도 합동평가에 서 일반행정, 지역개발, 문화관광, 안전관리 분야에서 상위등급을 획득하였고, 조직, 인사관리, 균형된 지역인프라, 가축방역, 도서관운영 활성화, 재난안전관리, 비상대 비 등 시책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은 정선, 인제, 고성군을 제치고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며, 600여 평창군 공직자가 군민행복경영을 위해 불철주야 애쓴 노력이 보상을 받게 되었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군민을 향해 한층 더 봉사하는 마음 자세를 가다듬고 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군민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 하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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