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에서 2012년 1월5일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이후 정선군에서도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의사환자가 발생되고 있으며, 2012년 제5주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 따른 외래환자 1,000명당 21.1명으로 지난주보다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2011-2012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3.8명을 초과하였기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만성질환자, 65세이상노인, 임신부, 학령기아동 및 청소년연령층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특히, 고열과 기침을 동반한 증세가 나타 날 경우 즉시 가까운 보건기관이나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반드시 진료를 받기 바라며,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 인플루엔자 유행증가에따른 감염에 주의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o 자주 손을 씻고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o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릉 가리 는 기침에티켓을 지킵니다. o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o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 을 피합니다. o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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