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맛과 친절의 도시 만들기』의 성공적 정착과 외식업소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쉐프와 함께 하는 외식업소 요리강좌 과정”을 2월 6일부터 3월 2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 총 8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2.6(월) 14:30~17:30 농업기술센터 생활체험관에서 시작하는 요리강좌는 관내 모범 및 일반음식점 영업주 25명이 참여하여 세경대 호텔조리과 이상아 교수의 “영월 특산물을 이용한 밑반찬만들기”라는 주제로 영월두부버섯완자전, 아이스영월감자샐러드 등의 요리시연과 영업주들의 실습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2.10(금)부터 3.2(금)까지 세종호텔 김미경 강사, 롯데호텔 김병희 강사, 전 임페리얼 펠리스호텔 김난곤 강사, 강원랜드 운암정 조리부 장동익 강사 등 호텔경력 10년 이상의 강사들이 다양한 소스를 이용한 응용요리 및 영월한우, 영월특산물을 이용한 응용요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 이번에 진행되는 쉐프와 함께하는 요리강좌 과정을 통하여 영월군이 맛과 친절의 도시로 정착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향후 영업주들의 실습과 응용을 통하여 외식사업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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