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2018학년도 봄 학기 강의 개시

긴 겨울방학 끝내고 희망찬 2018학년도 봄 학기 강의를 개시한 세종학당재단 유비포(UB4) 세종학당의 본 봄 학기 동안의 활약 한층 기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기사입력 2018/03/06 [00:58]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2018학년도 봄 학기 강의 개시

긴 겨울방학 끝내고 희망찬 2018학년도 봄 학기 강의를 개시한 세종학당재단 유비포(UB4) 세종학당의 본 봄 학기 동안의 활약 한층 기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입력 : 2018/03/06 [00:58]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해 2017년 12월에 겨울방학에 들어갔던 몽골 울란바토르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산하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행정처장)이, 3월 5일 월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2018학년도 봄 학기 강의를 개시했다.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2018학년도 봄 학기 강의 개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종학당재단(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  국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산하 공공기관이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어기본법」 제19조의 2에 근거하여 설립.)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2018학년도 봄 학기 강의 개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2018학년도 봄 학기 강의 개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2018학년도 봄 학기 강의 개시. 세종학당 수강생들은 남녀노소 구분이 없으며, 오로지 한국어 이해 능력에 따라 초급반-중급반-고급반으로 나뉘어 배치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때, 몽골 현지에는, 몽골 국제UB대학교 운영의 유비원(UB1) 세종학당, 몽골국립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 공동 운영의 유비투(UB2) 세종학당,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 그리고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운영의 유비포(UB4) 세종학당 등 모두 4개가 있었으나, 현재,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은 문을 닫은 상태이며, 현재, 몽골 현지에는 모두 3개의 세종학당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2018학년도 봄 학기 강의 개시. 몽골 현지 대학 학부 강의와 별도로, 이번 학기부터 UB4 세종학당 강의를 맡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중급반 첫강의 진행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2018학년도 봄 학기 개강에 들어간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산하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행정처장) 한국어 교원들은, 지난해인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오후, 지난 2017학년도 가을 학기 종강을 즈음하여 전체 교원 회의를 갖고 학기 강의에 대한 자체 평가와 함께 본 2018학년도 봄 학기 강의에 대한 희망찬 각오를 새삼스레 다진 바 있다 .

▲지난해 12월 열린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행정처장)의 전체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UB4 세종학당 소속 한국어 교원들은 몽골 내 한국어 보급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울란바토르시 날라이흐(Nalaikh)구(區)와 칭겔테이(Chingeltei)구(區)가 운영 중인 드림센터에 한국어 교재 및 물품 전달에 나서기로 당시 결의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행정처장) 한국어 교원들은 몽골 현지 한국어 교재 전달에 나선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 12월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행정처장) 한국어 교원들은 몽골 현지 한국어 교재 전달에 나선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던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희망찬 2018학년도 봄 학기 강의를 개시한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송향근) 유비포(UB4) 세종학당의 본 봄 학기 동안의 활약이 한층 기대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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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54개국 171개소] 세계 한국어 교육기관 세종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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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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