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특파원]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서울 포럼 성황리에 개최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주최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서울 숙명여대 젬마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기사입력 2017/07/30 [13:23]

[몽골 특파원]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서울 포럼 성황리에 개최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주최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서울 숙명여대 젬마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입력 : 2017/07/30 [13:23]

【Seoul(Korea)=Break News GW】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한국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 주최한,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이, 7월 29일 토요일, 서울 숙명여대 젬마홀에서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부(각계 인사들의 축사, 축시 낭송, 단소 공연 등), 2부(주제 발표). 3부(질의 응답, 종합 정리, 기념 촬영)로 나뉘어 진행된 본 포럼에는, 김신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전용욱 숙명여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심의두 한글세계화총본부 총재, 박세준 한국장애인탁구협회 회장 등의 초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숙명여대 젬마홀에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오른쪽부터) 노영혜 이사장, 김신일 전 부총리, 전용욱 원장, 이홍식 센터장, 최용기 박사, 심용휴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김신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전용욱 숙명여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TV CF를 통해 "딱 좋아!"로 유명해진 한국장애인탁구협회 박세준 회장(딱좋아 청인 대표)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각계 인사들의 축사=>주제 발표=>토론 순으로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진 본 포럼에서는, 최연미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알링턴 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교수, 볜요우요우(邊銪銪=Bian Youyou) 중국 허난성 정저우경공업대학(鄭州輕工業大學=Zhengzhou University of Light Industry) 교수,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본부장, 노영혜 한국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오영재 한국종이접기수학교육협회 회장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부 주제 발표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최연미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알링턴 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교수가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현황과 교육자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볜요우요우(邊銪銪=Bian Youyou) 중국 허난성 정저우경공업대학(鄭州輕工業大學=Zhengzhou University of Light Industry) 교수가 ‘중국인 대상으로의 한국문화 교육(중국 후아중=華中 지역 한국어학과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이 ‘단소를 통한 한국문화 자긍심 교육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노영혜 한국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 WJJO=World Jongie Jeopgi Organization,) 이사장이 ‘새 한류 창조 문화교육-Joy! K-종이접기 세계화로’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노영혜 이사장은 한국 종이접기 세계화를 위해 현재 메주 밟듯이 지구촌을 누비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오영재 한국종이접기수학교육협회 회장이 '한반도 평화통일 및 세계 평화 기원-고깔 왕관 접기'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오영재 회장이 허영숙 전 몽골한글학교 교장과 얼굴이 비슷해 본 기자는 깜짝 놀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왕관 접기 시간이 끝난 뒤 노영혜 한국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 WJJO=World Jongie Jeopgi Organization,) 이사장(맨왼쪽)이 (왼쪽 두번째부터)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최연미 미국 텍사스주립대 교수, 김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장과 포즈를 취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제 발표 이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 최용기 국립국어원(NIKL) 박사의 본 포럼 관련 종합 정리 총평이 이어졌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김명희 캐나다 맥길 대학교 교수가 3부 질의-응답-총평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서울 서신초등학교의 퍼트리샤 브룩스(Patricia Brooks ) 영어 원어민 교사가 유창한 한국어로 외국인으로서의 한국어 학습 경험과 자신만의 독특한 학습 방법론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에 나섰다. 브룩스 선생은 김명희 캐나다 맥길 대학교 교수의 수제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최용기 국립국어원(NIKL) 박사가 본 포럼 관련 종합 정리 총평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이래 단기 4350년이 되는 올해 2017년, 반만년 역사에 빛나는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새삼스레 떠올린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본 포럼에는 외국인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본 포럼에는 외국인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고해 보건대, 우리 한민족에게는 참으로 고난의 역사가 많았으나, 가장 가슴 아픈 건 일제 35년의 치욕이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나신 지 620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71돌이 되는 올해,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정말로 개뿔도 아닌) 일제 강점 고작 35년의 세월이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아프게 했다.

그러나, 그 치욕(치욕이라고 썼다)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와 한국문화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 지구촌 각국이 문화 각축전을 벌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 한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없었더라면 이 어찌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올해 2017년은 광복 72돌을 맞는 해이다. 대한민국이 없었더라면 지구촌 한민족 구성원에게는 이런 가슴 벅찬 기쁨, 그야말로 환희 충만은 없었을 것이고, 우리 한민족 구성원 개개인의 이름 석 자가 무슨 의미가 있었겠는가?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본 기자는 그저 목이 메어 온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한국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으로 주최해, 멋지게 치러낸, 본  포럼의 향후 무궁한 발전과 진흥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앞에 쓴대로,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돼 온 본 협회의 포럼은 올해로 제3회째를 맞았다.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그 해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본 현장에서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와 숙명여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 사이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도 체결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에 앞서, 당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지구촌 네트워크화(化)의 열악한 실정'을 중시하고, 일부 교육자들 간의 1차 회의 및 전체 교육자들 간의 2차 회의를 진행해, '지구촌 한국어 교육의 진흥을 위해서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네크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창설을 찬성하는 서명'을 그 해 2013년 8월 10일 토요일에 완료했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성혜진 WATK 자문위원(숙명여자대학교 국제언어문화교육원 팀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이준서 한국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사무처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한국종이문화재단은 본 포럼 참석자 전원에게 저녁 식사를,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는 간식과 단소를 1개씩 제공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같은 한국어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 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가 주도해 나가는 한국어 교육 환경은,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OKF)이 지원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각국 한글학교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이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NIKL)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재단(KSIF)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바로 이런 점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를 창설하게 된 근본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가 명실공히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지구촌 각국에 퍼져 있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원들이 해마다 단지 포럼 참석을 위해 모두 서울에 집결하기란 쉽지 않은데다가, 게다가, 행사 개최를 위한 재원 마련을 감당하기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작업에는 남녀노소, 지위고하, 학연, 지연, 경제력,  권위, 명예, 유무명, 학력과 지식의 차이, 여야 정파, 이념, 기타 등등의 구분이 결코 있을 수 없다. 본 기자는 이 사실이 절대적 진실임을 굳게 믿는다.

▲"For the World Peace"가 새겨진 고깔 왕관을 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노영혜 한국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 WJJO=World Jongie Jeopgi Organization) 이사장과 현장에서 조우(遭遇)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만날 때마다, 식구들 늘 챙겨 주는 어머니나 친누나처럼 지극히 소탈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원들의 견인불발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물심양면의 가일층의 성원과 지지가 더욱 소망스러워지는 시점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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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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