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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원주우편집중국 쏟아지는 택배물량 “바빠도 보람돼”

지난 9월18일 ~ 9월 30일… 소포 우편물 84여만통 특별처리 비상근무 돌입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9/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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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원주우편집중국 쏟아지는 택배물량 “바빠도 보람돼”

지난 9월18일 ~ 9월 30일… 소포 우편물 84여만통 특별처리 비상근무 돌입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9/27 [21:58]
▲강원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은 지난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을 ‘추석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한 가운데 원주우편집중국에는 추석을 맞아 택배물량이 넘쳐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은 지난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을 ‘추석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한 가운데 원주우편집중국에는 추석을 맞아 택배물량이 넘쳐나고 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이번 추석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소포우편물은 접수 42만 8000여개, 배달 42만여개 등 총 84만개 (일평균 약 6만4000개, 평소의 45%↑)가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지방우정청은 200여명의 추가인력과 80여대의 차량을 추가로 동원해 추석 우편물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올해는 임시공휴일(10월 2일 / 7일)이 추석연휴와 맞물리면서 9월30일에 배달 시도 후 미 배달 된 우편물은 10월 10일 이후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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